□ (미국) 풍력·태양광·ESS가‘23년 신규 발전용량의 82% 차지
ㅇ 미국 발전사가 2023년 가동 예정인 신규 발전용량(유틸리티 규모)에서 풍력, 태양광, ESS가 82%를 차지
ㅇ 미국에서 유틸리티 규모의 태양광 발전용량은 2010년까지는 증가 추세를 보이지 않았으나, 태양광 패널 비용이 크게 떨어지고 주 및 연방 정책에 따른 세금 인센티브가 도입됨에 따라 급증하기 시작. ‘23년 1월 현재 가동 중인 유틸리티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용량은 73.5GW로 미국 전체 설비용량의 약 6%를 차지
ㅇ 2000년 이전 미국의 풍력 설비용량은 매우 미미했으나, 태양광 발전과 유사하게 세금 인센티브, 터빈 건설비용 절감, 새로운 재생에너지 목표에 따라 성장. ‘21년 1월 기준 미국 풍력 설비용량은 141.3GW로 미국 전체 용량의 12%에 해당. 발전사들은‘23년 추가로 7.1GW 설치 예정
ㅇ 풍력과 태양광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저장시스템 역시 크게 증가하는 추세, ‘23년 발전사들은 전력망에 8.6GW 규모의 배터리 저장 전력 용량을 추가할 계획이며 이는 미국 총 배터리 시설의 절반 규모
ㅇ 지난 10년간 재생에너지 용량은 크게 증가되었지만, 전력 생산량과 실제 설비용량은 차이를 보임.‘21년 풍력과 태양광이 미국 유틸리티 규모 설비용량의 약 17%를 차지한 반면 전력 생산량은 12% 수준이었음
※ EIA(3.6) https://www.eia.gov/todayinenergy/detail.php?id=5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