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원전업계 고용 대폭 확대 추세
ㅇ 일본 정부가 최근 원자력을 탄소중립 미래의 열쇠로 주목함에 따라 기업들은 수요 증가 기대, 고용을 대폭 늘리는 추세
- 미쓰비시중공업은 올해부터 2년간 채용인원을 40% 늘릴 계획
- 미쓰비시중공업 및 계열사 내 원자력 분야에서 일하는 인력은 약 4,000명.‘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약 1천명 줄어듦.
- 중공업 회사인 IHI사의 원자력 분야 인력은 800여명으로, 2년 전보다 약 150명 늘어났음
ㅇ 일본 정부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원자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방침,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가동 중단된 원자력 발전소의 재가동을 포함
※ NHK(2.13) 보도 원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