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정부, 호주 갈탄 수소 생산·일본 수입 사업에 2조 원 투자
ㅇ 일본 정부가 호주에서 갈탄으로 수소를 생산하여 일본으로 들여오는 사업을 추진하는 일본-호주 합작사에 2,200억 엔(약 2조 1,000억원)을 지원, 상업 시범 단계에 착수
ㅇ 가와사키중공업(KHI)이 주도하는 HESC(Hydrogen Energy Supply Chain) 프로젝트로, 청정에너지 전환과 탄소배출 감축이 목적
- KHI와 이와타니상사, J파워, 스미토모상사 등 일본 기업들이 참여, 호주의 빅토리아주와 일본 도쿄 인근의 산업 도시 가와사키를 연결하는 일본 최초의 수소 공급망 구축 프로젝트임
ㅇ J파워와 스미토모상사는 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 기반 석탄 가스화를 통한 수소 생산을, KHI와 이와타니상사는 수소 액화, 적재, 운송을 담당할 예정
ㅇ 2020년대 말부터 연간 3~4만 톤 규모로 수소를 생산하고, 향후 이를 연간 22만 5천 톤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
※ Reuters(3.7)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japanese-govt-awards-162-bln-japan-australia-hydrogen-energy-supply-jv-2023-03-07/
※ ESG경제(3.7) http://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