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OpenAI)社, 헬리온에너지(Helion Energy)社와 핵융합 전력 대량구매 협상 중이라고 밝힘 OpenAI reportedly in talks with Helion Energy to ‘buy vast quantities’ of fusion power |
□ (미국) 인공지능기업 OpenAI社는 핵융합 스타트업 헬리온에너지(Helion Energy)社와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대량의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힘
ㅇ OpenAI CEO 샘 알트만(Sam Altman)은 헬리온社에 3억 7,500만 달러(약 5,160억 원)를 투자하고 이사회 의장직을 맡고 있음
ㅇ 헬리온社는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나, 아직 상업적으로 활용 가능한 형태로 구현한 사례는 없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핵융합 분야에 큰 규모의 투자가 유치되고 있으며 전 세계 기업들이 핵융합의 상업적 이용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음
ㅇ 알트만 CEO는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AI의 미래가 청정에너지기술 발전에 달려 있으며 “핵융합, 태양광, 저장 기술 등 대규모 혁신이 없으면 어려울 것”이라고 연설한 바 있음
ㅇ 헬리온社는 핵융합 기술 실현을 위해 6억 1,200만 달러의 벤처캐피털을 유치했고 조건 충족 시 추가 18억 달러를 조달 받을 수 있으며, 연방 보조금으로 897만 달러를 지원받음
ㅇ 알트만 CEO와 헬리온社의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23.5월 OpenAI의 주요 투자자인 마이크로소프트社는 ‘28년까지 헬리온이 건설 예정인 시설에서 전기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GeekWire(2024.6.3.)
https://www.geekwire.com/2024/openai-reportedly-in-talks-with-helion-energy-to-buy-vast-quantities-of-fusion-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