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EDF CEO, 신규 원전 건설 목표 공기를 70개월로 설정 EDF CEO: New nuclear reactors in less than six years each |
□ (프랑스) 프랑스 전력공사(EDF) CEO는 신규 원전 건설 공기를 현재의 절반인 70개월로 단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함
ㅇ EDF의 부채는 540억 유로(약 80조 원)에서 ‘23년 말 기준 2억 유로(약 3천억 원)가 감소했지만 장기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어 ‘35~‘40년 사이에 계획 중인 6~14기의 신규 원전건설에 어려움이 예상됨
ㅇ EDF 뤽 레몽(Luc Rémont) CEO는 각 원자로가 평균 70개월, 즉 6년 이내에 건설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함
- 몽텔뉴스(MontelNews)에 따르면 당초 EDF는 6기의 신규 원자로 중 1호기는 9년, 6호기는 7년 반의 건설 공기를 계획했으나 이 계획이 변경된 것임
ㅇ 프랑스의 최근 원전 건설 속도는 5기의 원자로를 평균 5~7년 사이에 완공한 중국에 비해 현저히 느린 것으로 나타남
※ EURACTIV(2024.7.30.)
https://www.euractiv.com/section/energy-environment/news/edf-ceo-new-nuclear-reactors-in-less-than-six-years-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