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도미니언 에너지社, 밀스톤 원전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공동배치 데이터센터 검토 Dominion Energy looking at connecting data center directly to Connecticut nuclear plant |
□ (미국) 도미니언 에너지(Dominion Energy)社는 코네티컷(Connecticut)주에 위치한 밀스톤(Millstone) 원전과 데이터센터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힘
ㅇ 데이터센터에 대한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인공지능의 사용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점점 더 대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음
ㅇ 밀스톤원전은 코네티컷주 무탄소 전력의 90% 이상을 공급하며 매년 약 20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함
ㅇ 도미니언 에너지社의 로버트 블루(Robert Blue) CEO는 “원자력 전기를 이용하는 데이터센터에 호의적”이라며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함
- 블루 CEO는 밀스톤원전의 발전량 중 약 55%가 ‘29년 말까지 고정가격계약으로 판매된다며 도미니언社의 현재 전력구매계약이 만료될 때 밀스톤원전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