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카메코社, 미국의 강화된 원자력 정책 및 원자력 발전 수요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2분기 순이익 157% 증가 US nuclear policy gains boost fuel supplier Cameco as Q2 earnings jump 157% |
□ (미국) 캐나다 최대 우라늄 생산기업인 카메코(Cameco)社는 원자력촉진법안(Advance Act), 대러 우라늄 수입금지 등 최근 미국의 강화된 원자력 정책과 원자력 발전 수요 증가로 ’24년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 했다고 밝힘
ㅇ 카메코社가 최근 발행한 수익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23년 2분기 약 4억 8,200만 캐나다달러(약 4,800억 원)에서 ‘24년 2분기에는 약 5억 9,800만 캐나다달러(약 6천억 원)로 24%가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400만 캐나다달러(약 140억 원)에서 3,600만 캐나다달러(약 360억 원)로 증가했음
ㅇ 카메코社는 수익 증가의 원인으로 최근 강화된 미국 원자력 정책을 언급하며 원자력발전촉진법안(Advance Act)의 통과, 에너지부의 디아블로 캐니언(Diablo Canyon) 계속원전에 대한 재정적 지원 약속, 대러 우라늄 수입금지 조치 등을 언급함
ㅇ 또한 수익 보고서에 따르면 원자력 발전 수요 증가 대비 부족한 우라늄 공급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 증가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됨
※ UTILITY DIVE(2024.8.2.)
https://www.utilitydive.com/news/nuclear-policy-uranium-cameco-earnings/723208/#:~:text=from%20your%20inbox.-,US%20nuclear%20policy%20gains%20boost%20fuel%20supplier%20Cameco%20as%20Q2,seek%20alternatives%20to%20Russian%20supp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