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전력, 후쿠시마 원전 2호기에서 핵연료 잔해물 회수 ‘24.8.22(목) 착수 Fukushima nuclear fuel debris retrieval to begin on Aug. 22 |
□ (일본) 日 도쿄전력(TEPCO)은 후쿠시마 원전 2호기에서 핵연료잔해를 회수하는 작업을 ’24.8.22(목)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힘
ㅇ 도쿄전력은 우선 3g 이하의 잔해만 회수할 예정이며 3호기까지 포함하여 대규모 회수가 이루어질 ‘30년대 초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임
ㅇ 노심용융 사고가 발생한 1·2·3호기 원자로에서 약 880톤의 잔해를 어떻게 제거할지 그리고 회수한 잔해를 어디에 보관할지는 아직 불분명함
ㅇ 도쿄전력은 손잡이(Gripper)가 장착된 망원경(Telescopic)을 이용하여 3g의 잔해를 회수할 계획임
- 이 장치는 최대 22m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관통지점을 통해 주 격납용기 잔해에 접근할 수 있음
- 도쿄전력에 따르면 장치가 잔해에 도달하는 데 약 일주일, 회수 작업을 완료하는 데 약 2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됨
※ Kyodo News(2024.8.19.)
https://english.kyodonews.net/news/2024/08/884be1cc521b-fukushima-nuclear-fuel-debris-retrieval-to-begin-on-thursday.html#google_vign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