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신임 에너지부 장관 임명하며 원전 건설 계획 본격화 Decision on second nuclear plant on to-do list for Belarus's new energy minister |
□ (벨라루스)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Alexander Lukashenko) 대통령은 신임 에너지부 장관을 임명하며 신규 원전 건설 여부를 주요 과제로 언급함
ㅇ 빅토르 카란케비치(Victor Karankevich) 전 에너지부 장관이 부총리로 임명되면서 후임자로 Beltopgaz社의 CEO 출신 인사가 선임됨
ㅇ 신임 알렉세이 쿠쉬나렌코(Alexei Kushnarenko) 에너지부 장관은 “전문가 그룹이 벨라루스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언급함
- 쿠쉬나렌코 장관은 “에너지산업은 경제의 핵심이며 국민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에너지부는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전력을 공급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임
- 또한 쿠쉬나렌코 장관은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 에너지단지를 단계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임
※ Wnn(2024.8.15.)
https://world-nuclear-news.org/Articles/Second-nuclear-plant-on-the-to-do-list-for-Bela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