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스탠리, 글로벌 데이터센터 ‘30년까지 25억 톤의 CO2 배출 전망으로 탈탄소화 요구 증대 예상 Global data center industry to emit 2.5 billion tons of CO2 through 2030, Morgan Stanley says |
□ (세계)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조사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의 높은 수요로 인해‘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25억 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탈탄소화에 대한 투자 요구를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
ㅇ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메타(Meta), 아마존(Amazon)을 포함한 테크기업들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기술 확장을 위해 데이터센터를 빠르게 확산시킴과 동시에 데이터센터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모건스탠리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테크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노력으로 탈탄소화 솔루션 시장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말함
ㅇ 모건스탠리는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구축이 청정에너지개발, 고효율장비, 그리고 친환경 건축 자재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킬 것이라고 분석함
- 또한 보고서에서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CCUS) 기술과 이산화탄소 제거(CDR)도 기술기업들이 기후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분석함
※ Reuters(2024.9.4.)
https://www.reuters.com/markets/carbon/global-data-center-industry-emit-25-billion-tons-co2-through-2030-morgan-stanley-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