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美 태양에너지산업협회의 신규 보고서에 따르면 인플레이션감축법(IRA)법이 제정된 이후 미국 내 신규 태양광 설치 용량은 2년 동안 약 4배 증가함

ㅇ 美 태양에너지산업협회(SEIA)와 우드매켄지(Wood Mackenzie)가 발표한 ‘24년 3분기 미국 태양광시장 인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의 ‘24년 태양광 설치 용량은 31GW 이상이며 ‘24년 2분기에만 10GW 이상 추가되었음

ㅇ 바이든 대통령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은 ‘22년에 통과되었으며 태양광모듈 생산자에게 세금 인센티브가 제공되면서 신규 용량 추가가 활발해 졌음

- 인플레이션감축법 도입 이후 망에 75GW의 신규 용량이 추가되었고 이는 현재까지 미국에서 건설된 모든 태양광 용량의 33%에 해당함

ㅇ 우드맥켄지의 미셸 데이비스(Michelle Davis) 책임자는 “태양광산업이 유틸리티부문의 성장 덕분에 ‘24.2분기에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미래 성장은 상호연결 적체, 전력 장비 부족, 가용 노동력 제약 등 전력부문 문제 등의 장애물이 있고 업계는 새로 제안된 관세와 대통령 선거의 불확실성에도 직면해 있다”고 밝힘

※ PVTECH(2024.9.9.)
https://www.pv-tech.org/pv-manufacturing-in-us-up-nearly-fourfold-since-ira-introdu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