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로사톰社, 우즈베키스탄에서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건설 착수 Uzbekistan begins construction of nuclear power plant: Who's next? |
□ (세계) 러시아 국영원전기업 로사톰(Rosatom)社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중앙아시아 최초의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건설에 공식적으로 착수함
ㅇ ‘24.5.27일 러시아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 당시 양국 간 원전협정이 개정된 바 있음
- 로사톰社의 자회사인 아톰스트로이엑스포트(Atomstroyexport)社와 우즈베키스탄 원전 건설국은 지자흐(Jizzakh)지역에 330MW 용량의 소형모듈형원자로 건설 계약을 체결함
ㅇ 로사톰社는 세계 최초로 소형모듈형원자로 건설 수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짐
ㅇ 우즈베키스탄 원자력청 아짐 아흐메드하드자예프(Azim Akhmedkhadzhaev) 국장은 우즈베키스탄의 전력수요가 ‘50년까지 약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정적인 에너지시스템운영과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원 외에 소형모듈형원자로 건설이 필요하다고 말함
※NEWS.AZ (202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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