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50%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 그러나 기후계획 미비 문제 여전 EU passes 50% renewables milestone amid missing climate plans |
□ (EU)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4년 상반기 EU의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화력발전량을 초과했다고 발표했으며 각국 정부에 ‘주요 장기 기후계획(Key long-term climate plans)’ 제출을 촉구함
ㅇ ‘에너지 연합 현황 보고서(State of the Energy Union)’는 EU 집행위가 에너지전환의 진행상황을 점검하여 발행하는 연례보고서임
- “EU는 기후중립목표(Climate neutrality goals)를 달성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전력의 절반 이상을 수력과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했다”고 심슨 위원장은 언급함
ㅇ 에너지전문가 얀 로젠하우(Jan Rosenow)는 이를 국제 재생에너지 산업 주도를 위한 ‘큰 성과’ 라고 말하며 주요 신뢰성 확보를 위해 EU국가의 ‘국가 장기기후계획(NECP)’제출이 필수적이라고 말함
ㅇ 심슨 위원장은 회원국들이 최종 ‘국가 에너지 및 기후계획’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현재까지 10개의 최종 계획만 받았으며 마감일인 6월 30일을 넘긴 상황에서 독일과 프랑스는 제출했지만 스페인과 폴란드는 여전히 늦어지고 있다고 말함
※ EURACTIV(2024.9.12.)
EU passes 50% renewables milestone amid missing climate plans – Euract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