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 29 주최국 아제르바이잔, 자국 행동계획에서 화석연료에서의 전환 논의는 제외하고 폐기물 메탄과 에너지저장 논의에 집중 COP29 host skips over fossil fuels to waste methane and energy storage |
□ (아제르바이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주최국인 아제르바이잔은 자국의 주요 논의 우선순위에서 화석연료에서의 전환을 제외하고 에너지 저장, 폐기물 메탄, 전쟁에 초점을 맞춤
ㅇ ‘24.11월 바쿠(Baku)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아제르바이잔은 글로벌 이니셔티브 및 공약으로 구성된 ‘행동 계획’을 발표할 계획임
- 이 계획에는 배터리 저장 용량을 6배로 확대하고 전력망을 대폭 확장하며 유기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메탄 배출량을 줄이는 내용이 포함됨
ㅇ 그러나 이번 행동 계획에서 아제르바이잔은 ‘23년 COP28에서 체결된 협정의 주요 내용인 화석연료 사용 종료에 대한 계획은 다루지 않았음
ㅇ 무크타르 바바예프(Mukhtar Babayev) COP29 의장은 각국이 폐기물과 식품에서의 메탄 배출 감소 목표를 설정할 것을 제안하고 폐기물이 인위적 메탄 발생의 세 번째 주요 원인임을 강조했지만 아제르바이잔의 석유 및 가스 수출의 역할 제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 FINANCIAL TIMES(2024.9.17.)
https://www.ft.com/content/8051e135-ca4b-4c4d-8889-84cbcebd4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