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제너럴모터스(GM)와 현대자동차는 수소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승용차와 상용차 생산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임

ㅇ ‘24.9.12일 현대자동차그룹의 정의선 회장과 GM의 메리 바라(Mary Barra) 회장은 기본협약을 체결하였음

- 이 협약에 따라 두 글로벌 자동차회사는 자사 차량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한 내연기관(ICE), 청정에너지, 전기 및 수소기술을 공동 연구할 예정임

ㅇ 바라 회장은 이 파트너십이 “규모 확대와 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통해 차량 개발의 효율성을 높이는 잠재력이 있다”고 말함

- 또한 바라 회장은 “GM과 현대차의 강점과 유능한 인적 자원을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하여 고객에게 더 경쟁력 있는 차량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ㅇ 현대자동차의 정의선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차와 GM은 주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용효과성을 높이며, 고객가치를 증대시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함

ㅇ 비구속 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두 회사는 구속력 있는 계약으로의 진행을 검토할 예정임

※ H2 View(2024.9.20.)
https://www.h2-view.com/story/gm-and-hyundai-partner-on-hydrogen-and-ev-opportunties/2115120.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