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쓰리마일섬 원전 전력 구입가는 시장가의 절반 이상일 것으로 예상 Microsoft Wants Nuclear Power So Bad for AI That It’s Paying Double, Experts Say |
□ (미국) 美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社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향후 20년간 전력시장 전력 구매비용으로 현재 쓰리마일섬 원전 발전비용의 최소 2배를 지불할 것으로 추정함
ㅇ 이것은 빅테크 회사들이 인공 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데 사용하는 데이터 센터에 전력을 공급할 충분한 용량을 확보하기 위해 큰 비용을 지출할 의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줌
ㅇ 전문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최소 90달러/MWh를 지불할 것으로 분석했으며 제프리스(Jefferies)社의 폴 짐바르도(Paul Zimbardo) 애널리스트는 시장 가격이 110달러/MWh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함
ㅇ 만일 마이크로소프트社가 쓰리마일섬 원전으로부터 전력을 구매한 경우 시장가격의 1/2 이상의 가격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ㅇ 마이크로소프트社는 ‘28년부터 20년간 콘스텔레이션 에너지社 가 소유한 쓰리마일(Three Mile) 원전으로부터 전력을 구매하기로 했으며 이로 인해 콘스텔레이션社는 연간 최소 13%의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ㅇ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아마존(Amazon.com), 알파벳(Alphabet)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도 원전을 검토하고 있으며 아마존은 탈렌에너지(Talen Energy)와 계약을 체결하여 데이터센터를 원전에 직접 연결하기로 했지만 이에 대한 프리미엄 가격은 공개된 바 없음
※ BARRON’S(2024.9.25.)
https://www.barrons.com/articles/microsoft-constellation-ai-stock-nuclear-power-30d0e00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