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역대표부(USTR), 중국산 우라늄에 대한 수입 관세 인상 US increases import tariffs as domestic uranium production grows |
□ (미국) 美에너지정보청(EIA)의 최신자료에 의하면 ‘24년 미국의 우라늄 생산량은 ‘23년의 3배를 이미 초과하였으며 러시아산 우라늄의 수입 금지를 회피하기 위해 중국산이 이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美 무역대표부(USTR)는 중국산 우라늄에 대한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함
ㅇ 美 에너지정보청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24년 2분기 우라늄 생산량(U308)은 97,709파운드로 1분기 82,533파운드에 비해 18% 증가하였으며 상반기 총생산량은 180,242파운드로 ‘23년 총생산량 49,619 파운드보다 훨씬 많고, ‘22년의 193,945파운드와 비슷한 수치임
ㅇ 美 무역대표부는 중국에서 수입되는 다양한 상품에 대해 변경된 관세를 연방관보에 공포했으며, 이 관세는 ‘74년 무역법 제301조에 따라 기술 이전과 지적재산권 관련 불합리한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됨
ㅇ ‘24년 9월 27일 이후 소비를 위해 반입되거나 창고에서 인출되는 악티니움(Actinium), 캘리포늄(californium), 큐리움(curium), 아인슈타이늄(einsteinium), 가돌리늄(gadolinium), 폴로늄(polonium), 라듐(radium), 우라늄(uranium) 및 이들의 화합물에 대한 관세가 현재 7.5%에서 25%로 인상됨
※ Wnn(2024.9.25.)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us-increases-import-tariffs-as-domestic-uranium-production-gr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