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IEA), 재생에너지 3배 확대 및 에너지효율 2배 향상 시 온실 가스 배출량 100억 톤 감소 발표 Tripling renewables and doubling efficiency will cut emissions by ten billion tonnes, IEA says |
□ (세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공동이행 선언을 달성하면 온실 가스 배출량을 100억 톤 감축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함
ㅇ COP29를 앞두고 IEA는 “현황 점검에서 행동으로(From Taking Stock to Taking Action)”보고서를 통해 COP28에서 설정된 목표의 장점과 실현 가능성을 상세히 설명함
ㅇ IEA는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에 대한 공동이행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면 ‘30년까지 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을 1,000억 톤 줄일 수 있다고 밝힘
ㅇ ‘23년 두바이에서 열린 COP28 기후 회의에서 약 200개국은 ‘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로 늘리고 에너지효율을 2배로 증가시켜 ‘50년까지 세계에너지부문에서 탄소중립(net-zero)을 달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음
- 지속가능발전캐피탈(Sustainable Development Capital)의 조나단 맥스웰(Jonathan Maxwell) CEO는 당시 에너지효율에 대한 약속이 COP28의 가장 큰 성과이며 간과되었던 에너지전환의 중요한 측면에 대한 “특별한 순간”이라고 밝힘
※ yahoo!finance(2024.9.25.)
https://finance.yahoo.com/news/tripling-renewables-doubling-efficiency-cut-095513164.html?gu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