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日 무토 요지(Yoji Muto) 신임 경제산업상은 일본이 원전을 안전하게 재가동할 계획이며, 재생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이시바 총리는 집권 자민당 대표 경선에서 승리하기 전에 원자력 발전을 줄이겠다고 약속했으나, 일본 총리에 선출되기 직전에 원전제로 주장을 멈추고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절약 강화를 얘기한 바 있음

- 이시바 총리는 전력의 약 2/3을 화석 연료 수입에 의존하는 일본에서 원자력 사용에 반대하는 유일한 후보였음

ㅇ 무토 경제산업상은 부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재생에너지 전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원자력을 가능한 한 안전하게 재가동할 것이라고 밝힘

ㅇ 일본은 현재 11기, 11GW의 원자로rk 가동 중이며 ‘23년에는 원전 재가동으로 LNG 수입량이 8% 감소하여 1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음

※ Reuters(2024.10.3.)
https://www.reuters.com/world/japan/japan-keep-nuclear-boost-renewables-its-energy-mix-new-industry-minister-says-2024-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