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스테디 에너지社, SMR 이용 세 번째 지역난방 추진 협약 체결 Third Finnish city considers SMRs for district heating |
□ (핀란드) 핀란드의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개발업체 스테디에너지(Steady Energy)社는 지역에너지 회사인 케라반에네르기아(Keravan Energia)와 원자력 지역난방 개발 계약을 체결함
ㅇ 케라바市는 쿠오피오市, 헬싱키市에 이어 SMR을 이용한 지역난방을 고려하는 세 번째 도시가 됨. 케라바市는 헬싱키 수도권의 우시마 지방에 위치함
ㅇ 이번 계약은 케라바市에 SMR을 도입하기 위한 첫 번째 타당성 평가 단계로 다음 단계에서는 부지 적합성, 인허가, 구역 지정, 케라바市에 적합한 원전 기술 및 경제성을 평가할 예정임
ㅇ 스테디에너지社의 원전은 생산과 가격이 안정적인 지역의 청정난방 솔루션으로, 이 SMR 프로젝트가 진행될 경우 ‘29년 착공되고 ‘32년부터 지역난방 운영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ㅇ 스테디에너지社의 50MW급 지역난방 SMR LDR-50은 핀란드 VTT 기술연구소에서 개발 중으로 라이선스를 포함하여 7년 이내에 도입될 수 있을 것이며 비용은 약 1억 유로(약 1,484억 원)로 추정됨
※ Wnn(2024.10.10.)
https://world-nuclear-news.org/articles/third-finnish-city-considers-smrs-for-district-heating#:~:text=Kerava%20%2D%20in%20Fin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