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덜란드) 네덜란드 정부는 아멘툼社에 3개 잠재적 원자로 공급업체의 신규 원자로에 대한 기술타당성 검토 및 자문 제공을 요청함

ㅇ ‘21.12월 네덜란드 신규 연립정부는 원자력을 기후 및 에너지 정책의 핵심으로 두었음

- 초기계획에 따르면 한 기당 1000~1650MWe 규모의 신규 원자로 2기는 ‘35년경에 완공될 예정이며 네덜란드 전력생산량의 9~13%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됨

- ‘22.12월 내각은 기존 보르셀레 원전 부지를 신규 원자로 건설에 가장 적합한 위치로 고려중이라고 발표함

ㅇ 이후 네덜란드 정부는 신규 원자로 배치에 대한 타당성 조사 수행을 위해 웨스팅하우스 및 한수원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EDF와 유사한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아멘툼社는 네덜란드 기후정책 및 녹색 성장부로부터 “제공된 정보에 대한 검토, 2개의 원자로 건설의 기술 및 시장적 타당성에 대한 독립적인 조언 제공, 설계 및 자금 조달에 대한 자문을 제공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힘

ㅇ 아멘툼社의 에너지 및 국제환경 책임자인 앤디 화이트는 “아멘툼은 영국, 폴란드, UAE의 신규 원전 건설 경험과 폭넓은 기술 지식을 바탕으로 네덜란드 상황에 맞는 원자로 설계의 호환성을 평가할 수 있다”고 말함

※ World nuclear news(Wnn)(2024.11.21.)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netherlands-new-nuclear-amentum-selected-to-evaluate-options#:~:text=Amentum%20has%20been%20selected%20by,from%20three%20potential%20reactor%20vendors.&text=In%20December%202021%2C%20the%20Netherlands,its%20climate%20and%20energy%20poli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