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원자력폐기물관리기구(NWMO), 14년 만에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심층 처분장 부지 선정 Canada selects location for used nuclear fuel repository |
□ (캐나다) 캐나다 원자력폐기물관리기구(NWMO)는 14년에 걸친 동의 기반 부지 선정 절차를 거쳐 와비군(Wabigoon)과 이그나스(Ignace)市를 심층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건설 부지로 선정함
ㅇ NWMO의 로리 스와미(Laurie Swami) 사장은 부지 선정이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해당 프로젝트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캐나다의 기후변화 목표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함
ㅇ NWMO는 이번 발표가 캐나다의 사용후핵연료 문제를 미래 세대의 부담으로 남기지 않겠다는 약속을 이행한 것이라며 심층 처분장이 사용후핵연료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국제적 합의가 있다고 말함
ㅇ ‘10년에 출범한 NWMO의 부지 선정 과정은 엄격한 안전기준을 충족하고 주민들이 이해하고 동의하는 지역에서만 부지 선정 계획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으며, ‘19년에는 22개 지역사회 중 온타리오주의 와비군-이그나스市와 사우겐(Saugeen)-사우스 브루스(South Bruce) 두 곳으로 압축된 바 있음
※ Wnn(2024.11.28.)
https://www.world-nuclear-news.org/articles/canada-selects-location-for-used-nuclear-fuel-reposi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