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빅텍 기업 메타, ‘30년대 초 가동을 목표로 원전 개발社 물색 중 Meta seeks nuclear power developers for reactors to start in early 2030s |
□ (미국) 메타(Meta)는 인공지능 및 환경 목표 달성을 위해 원자력 개발社들의 제안서를 요청한다고 밝히고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에 관심을 보임
ㅇ 메타는 ‘30년대 초부터 1∼4GW의 신규 원자력 발전 용량을 추가하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일반적인 미국의 원전용량은 약 1GW 임
ㅇ 회사 측은 “메타에서는 원자력이 더 깨끗하고 안정적이며 다양한 전력망으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힘
ㅇ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추정에 따르면, 미국 데이터 센터의 전력 사용량은 ‘23년∼ ‘30년 사이에 약 세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약 47GW의 신규 발전용량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하지만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과중한 업무, 우라늄 연료공급 문제,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인해 원전으로 급증하는 전력수요를 신속히 충족시키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임
ㅇ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社와 컨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社는 ‘24.9월에 펜실베이니아주의 쓰리마일(Three Mile)원전에서 데이터센터 재가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음
※ Reuters(2024.12.4.)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meta-seeks-nuclear-power-developers-reactors-start-early-2030s-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