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 원전 2호기 후쿠시마 사고 이후 13년 만에 14번째로 재가동 Nuclear reactor at Shimane plant restarts for 1st time since 2012 |
□ (일본) 日 서부 시마네현(島根県)에 위치한 시마네 원전 2호기가 후쿠시마 사고 이후 도입된 신규 안전 기준을 충족하여 13년 만에 14번째로 재가동됨
ㅇ 주고쿠전력(中国電力株式会社)은 ‘12.1월 정기점검을 위해 시마네 원전 2호기의 가동을 중단했고 ‘21년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NRA)의 안전 기준 심사를 통과했음
ㅇ 주고쿠전력은 ‘24.11월 원자로에 핵연료를 주입하고 제어봉을 제거하여 재가동 한 바 있음
ㅇ 주고쿠전력은 원자로 재가동 후 약 2시간 만에 연쇄 반응에 도달했으며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고 상업운전은 1월 초에 재개될 것이라고 밝힘
ㅇ 이 원자로는 후쿠시마 원전과 동일한 비등수형원자로(BWR)이며 ‘11년 사고 이후 동일 노형 중 재가동된 두 번째 원자로이며, 첫 번째 원자로는 지난 ‘23.10월 재가동된 오나가와(女川) 원전 2호기 임
ㅇ 마쓰에(松枝)市에 위치한 시마네 원전은 日 현청 소재지에 위치한 유일한 발전소로 비상대피구역인 인근 30km 이내에 45만 명이 거주함
※ NHK(2024.12.7.)
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20241207_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