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 ‘25.1월 노르웨이에서 등록된 신차의 약 96%가 전기차로 이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수치이며 ‘25년 말까지 무공해 차량만 판매하겠다는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음

ㅇ 노르웨이도로연맹(OFV)에 따르면 ‘25.1월에 판매된 9,343대의 신차 중 8,954대가 전기차였음

- OFV에 따르면 판매량 기준 상위 50개 모델 중 비전기차는 단 2개 모델뿐이며 그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비전기차 모델이 33위를 차지했음

ㅇ 노르웨이도로연맹(OFV) 오이빈드 솔베르그 토르센(Oyvind Solberg Thorsen) 이사는 “이런 일은 전에 본적이 없다”며 “올해 남은 기간 이러한 흐름이 계속된다면 ‘25년 목표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말함

- 토르센 이사는 “그러나 100% 전기차 보급 목표를 달성하려면 다른 모델 대신 전기차를 선택할 수 있는 경제적 유인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임

ㅇ 노르웨이는 주요 석유 및 가스 생산국이지만 ‘25년부터 판매되는 모든 신차를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하는 목표를 세웠으며 이는 유럽연합의 목표보다 10년 앞선 것임

※ BARRON’S(2025.2.3.)
https://www.barrons.com/news/norway-nears-100-goal-of-all-electric-cars-00e15341?refsec=topics_af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