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상협회(JWA),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잉여 태양광 발전량 실시간 예측 서비스 시작 Japanese agency launches solar surplus forecasting to improve energy efficiency |
□ (일본) 일본기상협회(JWA)는 개별 건물, 상업 시설, 가정의 잉여 태양광 발전량을 실시간으로 예측하는 신규 예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발표함
ㅇ ‘25.2.12일에 출시된 이 서비스는 특정 위치에서 태양광 발전, 전력수요, 전력구매 및 잉여전력에 대한 30분 간격의 예측 결과를 제공함
ㅇ JWA는 이 서비스가 자체적인 날씨 데이터와 예측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되어 고전압 소비자뿐만 아니라 소규모 사업체 등 모두에게 높은 정확도의 예측치를 제공한다고 밝힘
ㅇ JWA는 이 플랫폼이 기업의 잉여 태양에너지 사용 최적화 및 CO2 배출량 감축, 재생에너지 통합의 효율성 개선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임
- 잠재적 응용 분야로는 전력구매계약(PPA) 제공업체와 소매업체를 위한 발전계획, 배터리저장 최적화, 그리고 가상발전소(VPP) 운영이 포함됨
ㅇ JWA는 이미 지역 및 도 단위에서 발전차액지원제도(FIT) 대상 가구에 잉여 태양광 발전량 예측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음
ㅇ 이 기관은 국가의 재생에너지 전환 가속화에 따라 지역 맞춤형 예측 서비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신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힘
※ pv magazine(2025.2.12.)
https://www.pv-magazine.com/2025/02/12/japanese-agency-launches-solar-surplus-forecasting-to-improve-energy-effici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