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임원, 미국이 중국과의 인공지능 경쟁 속 전력 부족 경고 Google says U.S. is facing a power capacity crisis in AI race against China |
□ (미국) 알파벳(Alphabet)의 구글(Google) 사업부에서 에너지 전략을 담당 임원은 미국이 인공지능(AI) 패권을 두고 중국과 경쟁하는 가운데, 미국은 전력 부족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힘
ㅇ 중국의 인공지능 기업 딥시크(DeepSeek)의 등장으로 ‘25.1월 말 美 주요 전력 회사들의 주가가 폭락했음
- 구글의 글로벌 에너지 시장 개발 책임자인 캐롤라인 골린(Caroline Golin)은 중국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하다고 말함
ㅇ 골린은 뉴욕에서 열린 미국원자력에너지연구소(Nuclear Energy Institute) 주최 회의에서 “중국과 AI 경쟁에 직면해 있는 미국은 전력 위기에 처해 있다 ”고 말함
ㅇ 알파벳의 구글 사업부는 4년 전 무탄소 재생 에너지로 24시간 운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이 과정에서 망 불안전성 등 해결 불가능한 문제에 직면하여 원자력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음
ㅇ 또한 골린은 “구글은 청정 안정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며 원자력이 구글의 에너지 포트폴리오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임
※ CNBC(2025.2.12.)
https://www.cnbc.com/2025/02/12/google-says-us-faces-power-capacity-crisis-in-ai-race-against-chin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