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양당 의원, 디아블로 원전의 계속 운전 법안 제출 Nuclear power is back on the table in California. The reason? Artificial intelligence |
□ (미국) 전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캘리포니아주 양당 의원은 디아블로 원전의 계속 운전에 합의함
ㅇ 법안의 주 발의자인 캘리포니아주 호아킨 아람불라(Joaquin Arambula) 민주당 하원의원은 제출된 305호 하원법안(Assembly Bill 305)이 최신 원자력 기술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특히 AI를 포함한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함
ㅇ 앨런연구소(Allen Institute)는 챗GPT에 한 번 질문할 때 소비되는 전력량이 전구를 20분 동안 켜두는 것과 같은 것으로 분석함
ㅇ 아람불라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이 전력요금을 저렴하게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주에서도 가정용 전기요금을 합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함
ㅇ 그는 디아블로캐년(Diablo Canyon)원전의 계속운전 뿐만 아니라 원전의 경제성, 가용성, 그리고 미래 기술 수요 충족의 필요성을 언급함
ㅇ 아람불라 의원과 함께 이 법안을 공동 발의한 조시 후버(Josh Hoover) 공화당 의원은 인공지능 사용에 따른 에너지 수요가 몇 년 안에 훨씬 더 증가할 것이라고 말함
※ FOX26NEWS(2025.2.18.)
https://kmph.com/news/local/lawmakers-propose-keeping-diablo-canyon-operational-as-demand-for-energy-incr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