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원자력 활용을 위한 유럽 ‘원자력 동맹’ 정회원 가입 Belgium joins European alliance for nuclear energy |
□ (벨기에) 벨기에 에너지부 마티유 비헤(Mathieu Bihet) 장관은 EU ‘원자력 동맹(Nuclear Alliance)’의 참관국(Observer) 지위였던 벨기에가 ‘25.2.18일부로 정식 회원국이 되었다고 밝힘
ㅇ 크로아티아, 체코,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네덜란드,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웨덴 등 11개국은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랑스 주도로 ‘23.2월 유럽 친원자력 동맹을 설립함
ㅇ 벨기에는 처음엔 동맹에 참여하지 않았으나, ‘23.5월 파리에서 열린 회의에서 에너지부 티네 반 데어 슈트레텐(Tinne Van der Straeten) 前장관이 참관국 자격으로 선언문에 서명함
ㅇ 비헤 장관은 벨기에가 지난 수십 년간의 원자력에 대한 의구심을 뒤로하고 유럽 원자력에 완전히 헌신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 라는 입장을 밝힘
ㅇ 또한 벨기에는 원자력 개발을 위해 유럽 내 동맹과 협력하고, 신규 인프라 구축 및 민간 자금조달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함
ㅇ 원자력은 바르트 더 베버르(Bart De Wever) 정부 에너지정책의 핵심으로 현재 가동 중 원자로의 수명을 연장하고 신규 원자로 건설을 촉진 할 계획임
※ belga NEWS AGENCY(202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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