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라스트에너지社, 텍사스에 데이터센터용 마이크로원자로 30기 건설 계획 발표
Last Energy to Deploy 30 Microreactors in Texas for Data Cen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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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美 텍사스주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원자력 스타트업인 라스트에너지(Last Energy)社 30기의 마이크로원자로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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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는 34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가 있고 구글(Google)과 오픈AI(OpenAI)의 스타게이트(Stargate)社는 각각 댈러스와 애빌린에 데이터센터를 확장하고 있음
- 특히 텍사스주의 댈러스-포트워스(Dallas-Fort Worth) 지역은 향후 몇 년 간 추가적으로 43GW의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현재 전력망 용량을 크게 넘어서는 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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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에너지社는 안정적 전력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텍사스주 하스켈 카운티에 200에이커(809,200㎡ 1ac=약 4,046㎡ : 200×4,046=809,200㎡) 이상의 부지 확보 및 텍사스 전기신뢰성위원회(ERCOT Electric Reliability Council of Texas)에 전력망 연결을 신청하였고, 민간전용선(Private Wire)과 송전망을 혼합하여 전력 공급 계획을 수립함
- 또한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와 마이크로원자로 설비의 사전부지허가를 위한 선행신청 절차를 시작하여 규제 승인 단계를 밟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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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에너지社 브렛 쿠겔매스(Bret Kugelmass) CEO는 텍사스의 에너지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원자력이 더 빠르게 대규모로 도입되어야 하며, 데이터센터 운영자가 전력망의 과부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자사의 마이크로원자로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 라스트에너지社의 모듈형 마이크로원자로는 기존 대형 원전보다 공기가 짧고, 확장성이 뛰어나며, 전력망 독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 텍사스에 라스트에너지社의 마이크로원자로가 배치됨으로써 원자력이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의 핵심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임
- ※ DATA CENTER Frontier(2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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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는 34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가 있고 구글(Google)과 오픈AI(OpenAI)의 스타게이트(Stargate)社는 각각 댈러스와 애빌린에 데이터센터를 확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