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World Bank), 미국의 압박 속 원전 자금지원 금지 해제 검토
World Bank faces pressure from US to lift ban on nuclear power fina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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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세계은행(World Bank)은 서방 국가들과 원자력 산업에 중국 및 러시아와의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원전 자금 지원 금지를 해제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고 밝힘
- 세계은행은‘59년 이탈리아의 최초 원전 건설에 대한 자금지원 승인하였으며, 그 이후 원자력의 안전문제와 핵 확산위험을 이유로 원전 자금지원을 명시적으로 제외 함
- 미국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중국과 러시아의 원전 개발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은행의 입장 변화에 주목하고 있음
- 최근 세계은행 총재인 아제이 방가(Ajay Banga)가 에너지정책을 재검토하면서 몇 달 내로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됨
- 이 검토를 통하여 소형모듈형원자로(SMR)와 같은 새로운 기술로 원자력 발전이 더 경제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
- 세계은행은 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에 투자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믹스(Energy Mix)의 일환으로 원자력을 포함하는 새로운 에너지전략을 구상하고 있음
- 세계은행은 개발도상국들이 원자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며, 이는 몇 달 내에 마무리될 예정임
-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국영 은행이 세계은행보다 전 세계의 원자력 및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을 더 많이 하고 있음
- 웨스팅하우스 등 일부 미국 기업들이 원자력 프로젝트 계약을 성사시켰지만, 미국 정부의 자금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임
- 미국의 공화당 하원의원과 금융 서비스 위원장인 프렌치 힐(French hill)은 서방 세계 국가들이 개발도상국의 원자력 프로젝트에 자금 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 과정에서 미국산 부품과 미국 수출입은행의 지원이 포함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강조했음
- ※ caliber(20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