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너지부, 홀텍社에 팰리세이드 원전 재가동을 위한 연방 대출금 지원
Palisades Nuclear Plant restart effort gets next round of federal loan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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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美 미시간(Michigan)주 밴뷰렌 카운티(Van Buren County)의 팰리세이드(Palisades) 원전 재가동을 위한 두 번째 연방 대출금 지원이 추진되고 있음
- ‘25.3.17일 美 에너지부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 장관은 원전 재가동을 위해 준비해 둔 152만 달러의 연방자금 중 56,787,300 달러를 대출 승인했다고 발표함
- 대출은 ‘24.3월 승인되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융자 대출금임
- 홀텍인터내셔널(Holtec International)社는 800MW 규모의 팰리세이드 원전을 ‘22년 인수했으며 당초 계획은 원전을 해체하는 것이었음
- 그러나 계획이 바뀌면서 美 원자력규제위원회(NRC U.S.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의 승인을 받으면 팰리세이드 원전은 폐쇄 후 재가동되는 미국 최초의 상업용 원전이 될 예정임
- 라이트 장관은 “미국의 에너지 우위를 강화하려면 원자력을 포함한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안전한 에너지원을 활용해야 한다”며, “오늘의 조치는 국내 에너지생산을 늘리고 에너지안보를 강화하며 미국 국민의 에너지비용을 낮추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또 다른 단계”라고 밝힘
- 이번 원전 재가동으로 미시간 내 최대 500개의 일자리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대다수의 일자리가 원전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들로 채워질 것임
- ※ CBS NEWS(2025.3.17.)
- ‘25.3.17일 美 에너지부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 장관은 원전 재가동을 위해 준비해 둔 152만 달러의 연방자금 중 56,787,300 달러를 대출 승인했다고 발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