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대통령 직속 원자력청(Nuclear Energy Agency) 설립
Kazakhstan sets up nuclear energy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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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대통령은‘25.3.18일 카자흐스탄 원자력청을 대통령 직속 기관으로 설립하고, 전 에너지부 장관인 알마사담 사트칼리예프(Almassadam Satkaliyev)를 원자력청장으로 임명함
- 카자흐스탄 원자력청은 에너지부의 지하자원 및 원자력 이용, 방사선 안전보장, 그리고 세미팔라틴스크(Semipalatinsk 세미팔라틴스크: 구소련의 아시아부(部) 남부, 카자흐 공화국(Kazakstan)의 동북부, Irtish 강에 면한 도시.) 원자력 안전구역 운영 등의 기능과 권한을 담당하게 됨
- 토카예프 대통령은 3월 14일 국회연설에서 디지털화와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새로운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하며, 국가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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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카예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국민들의 원전건설에 대한 지지에 힘입어 3기의 원전을 건설함으로써 원전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힘
- 알마티(Almaty) 지역의 잠빌(Zhambyl) 지구를 원전 부지로 선정 함
- ‘24년 기술 공급 업체를 선정 계획을 밝혔으며, 중국원자력공사(HPR-1000), 프랑스 전력공사(EDF, EPR1200), 한국수력원자력(APR-1000/APR-1400), 러시아 로사톰(Rosatom, VVER-1200) 등 4개 업체가 고려되고 있음
- ※ Wnn(World nuclear news(2025.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