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기록적인 고온현상, 세계 에너지수요 급증 및 기후변화 악화 심화
Climate change drives surge in global energy 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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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24년 기록적인 고온으로 냉방 수요가 증가하면서 세계 에너지수요가 급증했으며, 이는 에너지소비와 기후변화의 관계를 명확히 드러낸 것임
-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24년 에너지사용으로 인한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23년 대비 0.8% 증가했으며, 이의 절반은‘24년의 역대급 고온 현상 때문으로 분석하였음
- 글로벌 에너지수요는 중국과 인도의 폭염으로 에어컨 가동에 따른 전력 소비량이 증가하면서‘23년 대비 2.2% 상승했으며, 지난 10년간 평균 증가율인 1.3%를 크게 웃돌았음
- 전력수요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전기차의 보급과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데이터센터의 확장도 지목되었으며, 서버용량은 주로 미국과 중국에서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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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전기소비량은 전년대비 약 1,100TWh 증가하여 지난 10년간 연평균 증가량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음
- IEA의 사무총장인 파티 비롤(Fatih Birol)은 선진국들이 에너지 소비를 줄여왔지만, 최근 전기사용량의 급증으로 전체 에너지수요가 늘어나면서 그 노력은 무용지물이 되었다고 설명함
- ‘24년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원전 확대가 이루어졌고, 이로 인해 무탄소 에너지원에 의한 발전량이 처음으로 전 세계 발전량의 40%를 차지하게 되었음
- ※ FINANCIAL TIMES(2025.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