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듀크에너지社, 1971년 운전개시 로빈슨 원전 20년 운영허가 2차 갱신 신청
Duke Energy applies to extend Robinson nuclear plant’s li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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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美 듀크에너지(Duke Energy)社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츠빌(Hartsville) 인근에 위치한 로빈슨(Robinson) 원전의 2차 운영허가갱신 신청서를 원자력규제위원회(NRC Nuclear Regulatory Commission)에 제출했음
- 이 신청은 로빈슨 원전을 20년 더 연장운영하여 듀크에너지社의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을 계속 공급하기 위함임
- 1971년에 상업 운전을 시작하여 2025년 54년동안 운전중인 로빈슨 원전은 캐롤라이나 지역 사회의 증가하는 에너지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듀크에너지社의 노력의 일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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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신청을 통해 듀크에너지社는 에너지전환을 지속하고 캐롤라이나 고객의 전력 수요 상당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음
- 로빈슨 원전은 759MW의 무탄소 전력을 생산하여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일자리 제공 및 세원 확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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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원전의 로라 바스타(Laura Basta) 부사장은 로빈슨 원전이 미국 남동부 최초의 상업 원전이지만 현대 기준에 맞게 리모델링하여 21세기 중반까지 운전이 가능하다고 밝힘
- 듀크에너지社는 로빈슨 원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약 17억 달러(약 2.5조 원 1달러=1,459.3원(2025.4.10. 현재 환율 적용 계산))를 투자했음
- 듀크에너지社는 운영 중인 모든 11기의 원자로에 대한 후속 면허 갱신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힘
- ※ Power Technology(202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