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원자력청(Uzatom, 우자톰), 소형모튤형원자로(SMR) 건설 계획 승인
Uzatom approves layout plan for Uzbekistan SMR nuclear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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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원자력청(Uzatom, 우자톰)은 러시아 국영 원자력회사 로사톰(Rosatom)社의 자회사인 아톰스트로이엑스포트(Atomstroyexport)社와 협력하여 지자흐(Jizzakh) 지역 파리시(Farish)에 건설될 소형모듈형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의 부지 배치 계획을 승인했음
- ‘24년 5월, 우즈베키스탄과 러시아는 330MW 규모의 소형원전 건설에 합의했는데, 이는 러시아 핵 쇄빙선에 사용된 기술에서 파생된 각각 55MWe 및 190MWth 급의 RITM-200N 가압경수로(PWR Pressurized Water Reactor ) 6기로 구성되며 예상 수명은 60년임
- 우즈베키스탄 원자력청(Uzatom)은 ‘24년 9월 SMR 설계를 시작할 때 아톰스트로이엑스포트社와 협약을 체결하고, ‘25년 4월 프로젝트의 건설 및 관리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건물 준비를 착수했으며, 첫 시운전은 ‘29년 말로 예정되어 있음
- ※ Enerdata(202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