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25년 상반기 신규 육상 풍력 발전 허가 7.8GW로 사상 최고치 기록
Record 7.8GW of new wind power capacity approved in Germany’s first half of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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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 육상 풍력 발전은 2025년 상반기에 신규 설비, 프로젝트 승인, 입찰 건수 모두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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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풍력협회(BWE)와 VDMA 전력 시스템社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에 7.8GW 용량의 1,276개의 신규 풍력 발전소가 승인되었으며 이는 사상 최고치임.
- 이러한 성장세는 2020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평균 승인 기간이 18개월로 감소한 이후 더욱 가속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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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수치는 독일 재생에너지법(EEG)에 명시된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아직 부족함.
- BWE 베르벨 하이데브룩(Barbel Heidebroek) 회장은 이러한 목표는 2026년 이전에 달성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한 바 있음.
- 하이데브룩 회장은 특히 친환경 수소, 히트펌프, 전기차 등 에너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증가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함.
- BWE와 BDMA 전력 시스템은 해당 보고서에서 현재의 풍력 발전량 확장 속도에 따라 더욱 스마트하고 유연한 전력망이 필요하다고 경고했음.
- ※ Review Energy(20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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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풍력협회(BWE)와 VDMA 전력 시스템社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에 7.8GW 용량의 1,276개의 신규 풍력 발전소가 승인되었으며 이는 사상 최고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