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유식 풍력발전 중심의 에너지 전환 도전
Floating wind power sets sail in Japan’s energy shi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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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녹색 에너지 전략의 핵심으로 부유식 풍력 발전에 주목하고 있음.
- 일본은 아직 수입 화석 연료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데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주요 전력원으로 삼고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는 노력에서 해상풍력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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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수심이 깊고 지진 등 자연재해가 빈번한 일본 환경상 고정식 보다 부유식이 적합함.
- 건설회사인 토다(Toda)의 케이 우시가미(Kei Ushigami) 해양 재생에너지 책임자는 “부유 구조물은 지진이나 태풍이 발생하더라도 비교적 안정적”이라고 설명함.
- 토다社는 교토(Goto) 열도 해안에서 5km 떨어진 수심 140m 지점에 8기의 부유식 풍력발전 터빈을 건설 중이며, 2026년 1월 가동 예정임.
- ※ Tech Xplore(2025.9.21.)